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행 중에도 수분 가득한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더 촉촉 그린티 트래블 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행 중에도 수분 가득한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더 촉촉 그린티 트래블 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여행 중에도 수분 가득한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더 촉촉 그린티 트래블 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남해의 자연이 빚은 발효 녹차 ‘청태전’을 담아 외출이나 여행 등 외부활동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화장품 키트다. EWG 그린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을 엄선했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래블 키트는 여행 필수 아이템 4종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스킨’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로션’ ▲‘더 촉촉 그린티 폼 클렌저’ ▲’유브이 마스터 퍼펙팅 선블럭’으로 구성됐다. 미니어처 사이즈로 출시돼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다.

먼저 ‘더 촉촉 그린티 수분 스킨’과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로션’은 순도 100%의 발효 녹차추출물이 함유된 항산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스킨·로션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준다.

‘더 촉촉 그린티 폼 클렌저’는 발효 녹차의 촉촉한 성분을 함유해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세안용 클렌징 제품이다. 몽글몽글하고 풍성한 거품이 여름 햇살 아래에서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준다고 한다.

‘유브이 마스터 퍼펙팅 선블럭’은 수분 베이스가 60% 함유돼 수분 크림 같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 50+에 PA+++)로 피부에 유해한 UVA와 UVB의 자외선을 이중으로 차단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더 촉촉 그린티 트래블 키트’는 다가오는 휴가철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며 “여행지에서도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행용 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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