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대표이사 조상호)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던킨 커피포워드 강남스퀘어점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 비알코리아가 함께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 낭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오는 7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비알코리아의 창립 기념일을 보다 뜻 깊게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SPC그룹 비알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이날 행사는 조상호 대표이사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은 ‘해피앱’ 내의 ‘환경사랑 실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현장에서 ‘빨대 사용 줄이기 서약’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총 2,000개의 던킨도너츠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이와 함께 양재천 주변과 인근 거리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서며 환경 보호 활동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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