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세네갈'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11일) 한국은 세네갈과 경기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이최종 점검에 나선다.
한국은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로딕 다스에서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한국 세네갈 평가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한 A매치지만, 양 팀의 합의에 따라 팬들은 물론 언론들도 참관할 수 없는 비공개 평가전으로 치러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에 오늘 경기는 편성되지 않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이것까지 지면 한국에게 이번 월드컵은 관광이다","그래도 결과는 공개한다는 얘기네","비공개 경기에서도 트릭을 쓸 것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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