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학원 스티븐아카데미가 해외대학 면접 준비 노하우를 공개했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대학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학교와 잘 맞는지 알아내길 원한다. 동시에 지원자들에게 대학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들은 1차 서류전형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강점을 면접 때 보여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에 SAT, AP, IB 전문 학원 스티븐아카데미가 해외대학교 면접에 자주 나오는 기본 문항들을 공개해 해외대학 면접 준비 노하우를 조언했다.

1. Tell me about yourself. (자기소개를 하세요.)
2. Why are you interested in our college? (왜 우리 대학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3. What can I tell you about our college? (우리 대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4. Who in your life has most influenced you? (지원자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미친 사람이 누구인가요?)
5. Why do you want to major in OOO?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6. What will you contribute to our campus community? (우리 대학 캠퍼스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요?)
7. Tell me about a challenge that you overcame. (도전을 극복한 경험애 대해 말해보세요.)
8. What do you do for fun in your free time? (여가 시간엔 무엇을 하나요?)
9. What do you see yourself doing 10 years from now? (10년 후의 지원자의 모습은 어떠할 것 같은 지에 대해 말해보세요.)
10. Does your high school record accurately reflect your effort and ability? (고등학생 때의 학생기록부가 지원자의 노력과 역량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11. Recommend a good book to me. (추천할 만한 책이 있나요?)
12. If you could do one thing in high school differently, what would It be? (고등학생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요?)

스티븐 아카데미에서는 위의 12가지 문항들은 어느 대학을 막론하고 학생들의 지원 동기와 가치관을 묻기 위해 자주 출제되는 항목들이라 전하며, 기본적인 문항이지만 이러한 항목들을 미리 대비해 자신만의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티븐아카데미 허스티븐규성 원장은 “해외 유학생들에게 여름 방학은 입시를 다방면으로 준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학생들의 대학 입시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라며, “면접은 시험 성적이나 GPA 이외에 학생들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반드시 면접 전에 전문가와의 검토를 걸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티븐 원장의 대표 강의를 비롯한 스티븐 아카데미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해당 학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