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이 오는 7월 25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특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소속된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이다. 올해 시즌2를 맞는다. 지난 12일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2일 마감된다.

강좌는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2달간 열리며, 서울, 경기, 부산 등 각 지역 12개소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시행된다. 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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