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오는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콘서트는 모바일 브랜드 ‘리브’ 론칭 이후 매년 개최했던 유스 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KB국민은행은 리브 등 주요 스마트 상품 및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힙합 레이블‘AOMG’소속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는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맡는다.

콘서트 티켓은 ‘2018 Liiv 콘서트 티켓 배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Liiv앱 이벤트(스탠딩 1,400장 포함 총 5,000장) △Liiv 환전 이벤트(1,000장) △락스타 청춘마루 이벤트(스탠딩 600장) △나라사랑카드 이벤트(2,000장) △신탁상품 이벤트(선착순 1,000장) 등 5개 이벤트가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Liiv 앱, KB국민 나라사랑카드 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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