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JT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썰전'에 출연 중인 유시민이 보수 정당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시민은 '썰전'에서 지방선거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시민은 보수 정당에 대해 “지금 보수 정당은 엔진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엔진을 손봐야 한다는 건 하루아침에 안 된다는 뜻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도 엔진이 고장 난 자동차도 굴러간다는 걸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게 국회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 ‘썰전’에서는 북미정상회담, 그 이후 주변국 정세라는 주제로 특집 코너 국제부 회의가 방송된다.

JT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