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의 위즐커피(weasel coffee)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칼디커피(kaldi coffee) 그룹’의 중부 지역 본부가 사업설명 회장과 칼디커피 스토어를 지난 6월 22일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칼디커피 그룹 제공
베트남 최대의 위즐커피(weasel coffee)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칼디커피(kaldi coffee) 그룹’의 중부 지역 본부가 사업설명 회장과 칼디커피 스토어를 지난 6월 22일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칼디커피 그룹 제공

베트남 최대의 위즐커피(weasel coffee)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칼디커피(kaldi coffee) 그룹’의 중부 지역 본부가 사업설명 회장과 칼디커피 스토어를 지난 6월 22일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낭 중부지역본부 칼디커피에서는 기업 홍보 활동으로 베트남의 모든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염정원 칼디커피그룹 대표는 “수년간의 준비과정 끝에 이제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광고, 가맹사업을 공격적으로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Piter Kim 본부장은 다낭 미케비치 근교에 위치한 칼디커피 다낭 중부지역을 총괄 관리하며 다낭에 오픈예정인 칼디커피 직영매장의 공사 진행을 맡게 된다. 다낭 본부장은 “그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칼디커피를 이제 다낭에서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칼디커피 그룹은 다낭 중부지역 본부에서 하노이 본사의 시음행사를 이어받아 계속적으로 위즐커피의 세계화와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칼디커피 중부본부 측은 매장 방문객에게는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위즐 에스프레소 시음 그리고 1일 300명 최대 300잔의 위즐 아메리카노 코코넛커피 연유커피와 칼디커피 그룹의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아라비카 원두 100그램(1인 기준)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다낭, 하노이 가볼만한 곳으로 여행중인 관광객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베트남의 유명 커피를 모두 무료로 맛볼 수 있고 최고급 원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속의 자랑스러운 한국기업으로 많은 현지교민과 한국인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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