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파크 하얏트 사이공의 셰프를 초청,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정통 베트남 퀴진을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사이공의 셰프인 푸옹 탄(Phuong Tan)과 상 킴(Sang Kim)이 직접 서울을 찾아 베트남 전 지역의 정통 요리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쌀국수를 의미하는 포(pho), 스프링롤, 해산물 샐러드, 베트남식 치킨, 베트남 커리 등 베트남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요리를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고객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음식을 베트남 맥주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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