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의 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수남과 하청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서수남 집이 공개됐다. 그의 집은 꼭 필요한 것만 채워져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다.
특히 서수남의 집에 걸려있는 사진들은 눈길을 끌었다. 직접 그가 찍은 사진으로 “취미로 찍은 거지만, 전시회를 몇 번 했더니 나보고 작가라고 하더라. 실력은 아마추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서수남은 어려웠던 시절로 부대에서 데뷔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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