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남다른 매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남다른 매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남다른 매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이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귀여움을 어필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이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며 “매운 것, 귀 뚫기, 무서운 것 보기를 한다”고 말했다. 주이는 자신의 귀를 보여주며 오른쪽에 5개, 왼쪽에 8개를 뚫었다고 덧붙였다.

주이는 또 “사실 나는 오른 쪽 귀가 제일 예뻤는데”라며 “연골이 없으니깐”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우가 “코에 갔어”라고 했고 이 말에 주이는 “가끔 헷갈린다”며 코를 만지며 “코코코코 귀”라고 조크를 던졌다. 또한 주이는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안무를 추며 끼를 발산했다.

더불어 이날 함께 출연한 모모랜드 연우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아빠가 과거 배우여서 영화를 많이 접했다. 원래 연기 연습생이었다”며 “현재 아버지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연우는 또 “어릴 때 꿈이 재벌 2세였다”며 “그런데 아빠가 일을 잘 안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26일 미니 4집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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