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축구선수 호날두 내한 행사의 MC로 낙점됐다. / 사진=SM C&C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축구선수 호날두 내한 행사의 MC로 낙점됐다. / 사진=SM C&C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축구선수 호날두 내한 행사의 MC로 낙점됐다.

(주)코리아테크에 따르면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패인(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의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

전현무는 평소 호날두 선수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호날두 선수의 경기와 활동을 섭렵한 바 있다. 또한 '대세 MC' 다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이번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호날두는 이달 말 약 11년 만에 내한한다. 이에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호날두에게 쏠리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시점', JTBC '히든싱어 시즌5' 등 인기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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