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보이스팩토리 래퍼 퍼플레인과 신예 싱어송라이더 정진이 올 여름 남다른 감성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 보이스팩토리 래퍼 퍼플레인과 신예 싱어송라이더 정진이 올 여름 남다른 감성을 자랑한다.

래퍼 퍼플레인과 신예 싱어송라이더 정진이 올 여름 남다른 감성을 자랑한다.

감성 래퍼 퍼플레인과 신예 싱어송라이터 정진의 컬래버레이션 첫 번째 음원 'PM 11:56:35'은 19일 발표하며 음악 팬들과 만난다.

'PM 11:56:35'은 오후 11시 56분 35초에 이 곡을 듣고 난 후, 하루가 가기 전, 단 1초만 남는 시간으로 즉, 오늘 하루가 가기 전 서로에게 집중하고 사랑을 결정하자는 뜻을 의미한다.

퍼플레인은 지난 4월 드라마 '그 남자 오수' OST에 참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에 맞는 상큼발랄한 래핑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더불어 정진은 감성 깊은 목소리를 자랑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도약할 예정이다. 신예답지 않은 실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정진의 성장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알려지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퍼플레인과 신예 싱어송라이터 정진의 여름 감성에 대해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퍼플레인과 정진의 컬래버레이션 'PM 11:56:35'은 19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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