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드 산업용자동문, 업계 최초 100억 매출… 해외사업 가속화

자동문 토탈 솔루션 업체 코아드(COAD, 대표이사 이대훈)가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춘에서 선정한 2018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코아드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약 100억 원, 글로벌 매출은 200만 달러(약 21억 원) 수준으로 매년 150% 이상씩 고속성장 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자동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피드도어’ 분야의 경우, 국내 매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현지화에 기반한 글로벌 전략으로 설립 4년여 만에 업계 최초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6개국에 현지 법인 및 공장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속자동문은 여름철 산업현장의 필수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빠르게 닫히고 열리는 공장자동문은 외부 뜨거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냉방으로 인한 내부 차가운 공기 유출을 막아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너지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있다.

또한, 자동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3년 무상보증을 실시 중이며 100% 직영 설치팀과 A/S팀을 운영하며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시공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코아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졌다. 성장에 자만하지 않고 최상의 퀄리티와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자동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코아드는 산업용도어 외에도 유리자동문, 차고문, 오버헤드도어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문을 개발·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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