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자타 공인 '여행박사'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 사진=KBS2 화면 캡처
배우 서효림이 자타 공인 '여행박사'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 사진=KBS2 화면 캡처

배우 서효림이 자타 공인 '여행박사'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여행 예능 ‘배틀트립’ 100회 특집에서는 서효림이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캐나다의 대자연 힐링 여행코스를 설계했다.

이날 서효림은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성으로 여행 마니아 면모를 과시했고, 여행 메이트 이홍기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또 토론토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에어버스’를 교통수단으로 선정하는 등 효율적인 여행 설계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이홍기와 티격태격 귀여운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당미부터 살뜰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

서효림이 여행 설계자로 출연 중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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