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을 당황시킨 열네 번째 사부의 정체가 누구일까. / 사진=SBS 제공
‘집사부일체’ 양세형을 당황시킨 열네 번째 사부의 정체가 누구일까. / 사진=SBS 제공

‘집사부일체’ 양세형을 당황시킨 열네 번째 사부의 정체가 누구일까.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의 파란만장 낚시 체험이 공개된다. 이 날 열네 번째 사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한껏 들떠 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따라 설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신난 양세형은 온몸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양세형은 “덤벼라. 다 덤벼”라며 허공에 소리치며 이상행동을 보였다.

급기야 누워버린 양세형을 본 이승기는 사부에게 “아무래도 한 명이 10분 안에 죽을 것(?) 같다”고 걱정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반전 낚시 실력과 열네 번째 사부의 정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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