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회사의 설립정신이 골프 등 건강하고 활기찬 성격의 스포츠 영역과 잘 어울린다고 보고 스폰서십 참가를 결정했다.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렸다. 올해 네 번째로 KLPGA 투어 대회 후원에 나선 바디프랜드는 향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ADT캡스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후원했고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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