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10가지 하와이안 셔츠로 바캉스 패션을 25일 선보였다.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시한 하와이안 셔츠는 시원한 레이온 소재에 하와이안 플라워, 팜나무, 파인애플, 서핑보드 등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그래픽과 자수가 멋스럽게 들어가있다.

지난해 완판됐던 유니 하와이안 플라워 문양 셔츠는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됐으며, 여성용과 남성용이 구분돼 있어 커플룩으로도 손색 없다. 스카잔 오버핏 자수 셔츠는 서핑보드가 양쪽 가슴에 자수로 새겨져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아우터처럼 걸칠 수 있는 반팔 셔츠 타입의 하와이안 로브도 있다. 아이보리 컬러에 시원한 팜문양이 들어가 있으며, 로브나 가디건, 원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후아유 하와이안 셔츠 가격대는 2만9900원~4만9900원이며, 전국 후아유 7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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