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현우(본명 김영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차현우의 공식 열애 상대인 황보라가 인터뷰를 통해 그를 언급했기 때문.
오늘(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UL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봉세라 역 황보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황보라는 연인 차현우에 대해 "6년이나 돼서 든든하다"며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이제는 드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차현우는 1980년생으로 아버지가 배우 김용건, 형이 하정우이다.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3 극단 '유'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풍수(2012) , 577 프로젝트(2012) , 이웃사람(2012) 등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쳤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사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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