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현우 페이스북 캡처
사진=차현우 페이스북 캡처

탤런트 차현우(본명 김영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차현우의 공식 열애 상대인 황보라가 인터뷰를 통해 그를 언급했기 때문.

오늘(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UL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봉세라 역 황보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황보라는 연인 차현우에 대해 "6년이나 돼서 든든하다"며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이제는 드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차현우는 1980년생으로 아버지가 배우 김용건, 형이 하정우이다.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3 극단 '유'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풍수(2012) , 577 프로젝트(2012) , 이웃사람(2012) 등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쳤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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