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오는 5일까지 겨울철 패션 의류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역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패딩과 코트, 머플러 등 겨울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리비아로렌과 앤섬, 데일리스트 등 여성 롱패딩을 80~90% 할인한다. 미니멈은 덕다운 롱패딩 점퍼를 9만원대로 판매하며 체이스컬트와 더아이잗은 각각 오리털 100% 프리미엄 벤치파카와 천연모피 롱 다운 점퍼를 10~11만원대로 선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패딩 아이템도 마련했다. 조이너스의 덕다운 경량점퍼는 3만원대, 더틸버리의 후드 숏 점퍼는 6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뉴발란스와 케이투(K2), 네파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자켓은 70~9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박민욱 트라이씨클 팀장은 “실속 있는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역시즌 행사를 준비했다”며 “패딩과 코트 등 겨울철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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