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프런트 NC크림 제공
사진=메디프런트 NC크림 제공

도시공해로 인해 문제성 피부를 가진 이들의 피부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피부 관리의 소홀이 아닌, 피부에 대한 악순환 연결고리를 끊지 못하는 것이다. 문제성 피부를 가진 이들의 대부분은 트러블 난 피부를 커버력 높은 화장품으로 가리기에 급급하다. 그러나 씨씨크림이나 쿠션 등의 색조제품으로 무리하게 커버를 하려고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줘 트러블을 유발돼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에 문제성 피부의 해결을 위해서는 피부 본질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메디프런트(Medifferent)는 피부 속 건조를 수분으로 채우고, 피부 재생과 피부 보호를 돕는 제품인 ‘NC크림’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특허 받은 143가지 추출물과 천연 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침투시켜 기초 화장품의 성분을 극대화 시키고 색조화장의 피부 자극은 최소화 시켜주는 신개념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NC크림 성분 가운데 ‘palmitoyl pentapeptide-4’는 자외선 및 외부 자극에 의해 나빠진 피부를 원래의 건강한 피부 상태로 되돌리는 피부 재생에 특히 도움을 준다. 이에 트러블 난 피부 상태에서도 NC크림으로 피부 재생을 원활히 도울 뿐 아니라 커버력 높은 색조제품과 함께 사용해도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어 피부 자극을 완화해준다.

해당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효과가 뛰어나지만 씨씨크림이나 쿠션 등의 색조 화장품과도 결합시켜 ‘BB Compound'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씨씨크림과 쿠션 등 색조 화장품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해당 제품에 산화방지효과를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산화철이 얼굴을 어둡게 변화시키는 다크닝 현상을 줄여준다. 수분 지속력이 높은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가 뿜어내는 기름을 줄여 화장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은 피부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세포를 정상으로 바로 잡아주려는 TCL(Talking Cell)성분 때문이다. TCL(Talking Cell)은 겉으로 보이는 피부 뿐 아니라 피부 속을 개선시키기 위한 inner perfection 특수 성분이다. 이는 피부 자체의 건강함과 더 나아가 피부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겉과 속 모두 케어해준다.

NC크림의 143가지 성분은 미국 화장품 유해 성분 검증기관 EWG에서 발표한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등급인 녹색등급을 받아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이에 민감성, 문제성, 임산부 등 어느 타입이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NC크림은 문제성 피부의 커버고민과 피부 본질의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뷰티템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고 한다.

한편 NC크림은 톱스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가 직접 진행하는 뷰티 프로그램 ‘더 예뻐지자’에서 소개된 바 있다. 국내 연예인들의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거론되며 메디프런트 측에서는 구매율 상승과 같은 소비자의 높은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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