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장태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청와대는 이날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연차 휴가를 떠난 문 대통령의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 인근의 군 주요시설을 방문해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대전 장태산 휴양림을 방문해 김 여사와 함께 산책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중 읽은 책의 목록도 공개됐다. '국수國手',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소년이 온다' 등 3편의 책을 읽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의 연차 휴가를 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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