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영유아 보육전문 기업 아누리는 0~5세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는 ‘맘멘토링 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아누리가 서울 압구정동에 7일 정식 개관한 맘멘토링 센터에서는 아동학 관련 석박사들로 구성된 아누리의 전문 연구원들이 다양한 육아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맘멘토링센터의 육아 솔루션은 크게 1:1 육아상담 서비스, 10명 미만으로 진행되는 소그룹 부모교육, 6인 미만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영아 전용 문화센터 ‘노리뜰’ 등 총 3가지다.

1:1 육아상담 서비스는 어린 자녀들을 키울 때 부모들이 궁금한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 아누리의 연구진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그룹 부모교육은 10명 미만으로 진행되는 영유아 부모교육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즉각 질문하고 연구원들로부터 바로 답변 받을 수 있다.

영아전용 문화센터 ‘노리뜰’은 24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대상으로 아누리의 연구원들이 직접 놀이 수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형태로 영아 놀이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구성됐다.

송시윤 대표는 “이번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영유아 전문가의 밀착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으로 지점을 확산하고 육아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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