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자신의 딸 이미소가 이재명 도지사 때문에 해외로 떠났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내 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한다. 이재명 법정에서 만나자”라고 밝혔다.
이어 “보금자리를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미소는 지난 6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엄마 자체가 증거”이라며 이재명 도지사와 김부선 사이의 스캔들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이미소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활성 계정으로 전환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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