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매장에서 인기 높은 디저트 메뉴를 활용해 ‘테이크아웃(Take out)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이번 제품에 보성녹차, 바닐라빈과 기능성 유산균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차광재배 녹차를 사용했으며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은 인공향이 아닌 바닐라빈으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과채유래유산균 ‘CJLP133’을 첨가해 건강까지 챙겼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품보다 재료나 정성을 더해 차별화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절밥상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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