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미식클럽'
사진=MBN '미식클럽'

'미식클럽'에서 이연복 셰프가 운영 중인 중식당을 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운영 중인 중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일 셰프는 이연복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연복 선생님께서 후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영화 같다”, “베토벤이시냐. 후각이 없는데 이런 요리를..”이라고 말했다.

정보석은 “내가 식감에 집착하는 게 작년 연말에 사고로 얼굴을 다쳤다. 나도 후각이 없다. 입으로 느껴지는 향은 있는데 코로 맡는 향은 없다. 그래서 먹을 때 식감에 많이 의존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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