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24일~10월10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정식 판매된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아시아나 갤럭시 Note9'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 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위클리 딜즈’▲에버랜드 (11월 예정)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