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라트리움호텔 제공
사진=아라트리움호텔 제공

1일 생활권 형성으로 인해 부산은 가족여행이나 단기여행 장소로 늘 인기가 많은 도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에 부산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 중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숙박 시설에서 벗어나 럭셔리레지던스, 아파트형레지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럭셔리 마린시티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라트리움호텔’의 경우 풀옵션 취사가 가능한 럭셔리 레지던스호텔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 호텔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에 있으며 해운대해수욕장, 요트경기장, 동백섬 등이 모두 10분 내 거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부산가족여행 장소는 물론 부산모임이나 이벤트 등을 위한 호텔로도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특히 6인 이상 묵을 수 있는 68평이라는 큰 평수가 있다는 점, 풀옵션으로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부산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만족도 높은 럭셔리여행, 부산가족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호텔을 선택할 예정이라면 고려할 만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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