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기저귀부터 임부복까지 인기 베이비 관련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18 베이비페어’와 신학기 준비용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가을 신학기 대전’ 기획행사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먼저 오는 9월 2일까지 벌이는 ‘2018 쿠팡 베이비페어’에서는 기저귀부터 임부복까지 90여개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최대 2만5000원 쿠폰할인과 최대 20%의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관’, 다양한 상품군으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한 ‘브랜드관’ 등으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할인관’에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10만원 이상, 7만원 이상, 4만원 이상 구매 때 각각 2만5000원, 1만5000원, 5000원의 장바구니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베이비 관련 아이템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진행해 알뜰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카테고리관’은 분유, 유아동도서, 유모차, 카시트, 임부복, 베이비패션 등 16개 상품군으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베베앙, 하기스, 킨도, 보솜이, 스토케 등 44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원터치 매직테이프로 입고 벗기 쉬운 ‘하기스 2018 매직핏 팬티형 기저귀 남아용 대형 4단계(10~14㎏ 144매)’가 있다. 쿠팡가는 4만3000원대다. 동요를 통해 숫자와 알파벳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핑크퐁 사운드북:상어가족’을 1만2000원대에, 부드러운 질감으로 날카로운 모서리를 커버할 수 있는 ‘아가드 일반형 2M 모서리보호대(2개)’를 7000원대에, 방수 재질의 캐노피로 비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 유모차’를 17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또 오는 9월 6일까지 신학기 준비 필수품부터 인기 선물 아이템까지 쿠팡이 선별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약 2000개 신학기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쇼핑 편의를 위해 ‘로켓배송 즉시 할인관’, ‘카테고리관’, ‘브랜드관’ 등 다양한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원하는 것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로켓배송 즉시할인관’에서는 다양한 신학기 준비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가구/수납’, ‘노트북/PC’, ‘문구’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주제별로 상품을 나눠 놓았으며 로켓배송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카테고리관’에서는 신학기 인기 선물 아이템인 ‘노트북/PC’, 정리 정돈을 위한 ‘가구/수납’, 신학기 준비 필수품 ‘학용품/도서’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제품을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신학기를 맞이해 문구류부터 노트북, 가구, 도서에 이르기 까지 학생들이 자주 찾는 신학기 준비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 인기 신학기 용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