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스무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을 공식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렸다. 올해 다섯 번째로 KLPGA 투어 대회 후원에 나선 바디프랜드는 향후에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골프 대회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됐으며, 바디프랜드 등 대회 협찬사들은 광고판을 눕혀 놓으며 선수들과 갤러리의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후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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