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네트워크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 컨설턴트와 네크워크 사업 기획자가 만나 새로운 사업 형태를 제시하는 ‘르네셀 블랙다이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르네셀 블랙다이아 제공
기존 네트워크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 컨설턴트와 네크워크 사업 기획자가 만나 새로운 사업 형태를 제시하는 ‘르네셀 블랙다이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르네셀 블랙다이아 제공

기존 네트워크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 컨설턴트와 네크워크 사업 기획자가 만나 새로운 사업 형태를 제시하는 ‘르네셀 블랙다이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르네셀 블랙다이아는 회사에 의존하거나 주변인들에게 의존하던 기존의 네트워크 사업 방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사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에 적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차별적인 형태로 각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개인의 만족도도 높으며 네트워크 사업 전체에도 도움이 되는 형태이다.

기존 네트워크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 컨설턴트와 네크워크 사업 기획자가 만나 새로운 사업 형태를 제시하는 ‘르네셀 블랙다이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르네셀 블랙다이아 제공
기존 네트워크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 컨설턴트와 네크워크 사업 기획자가 만나 새로운 사업 형태를 제시하는 ‘르네셀 블랙다이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르네셀 블랙다이아 제공

사업자 개개인의 장점과 포지션을 극대화시킨 퍼스널 마케팅 사업방식을 기획했다는 것이 이영호 컨설턴트와 박서영 기획자의 설명이다.

또 유니버셜 스페셜 프로젝트처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사업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한다는 점도 여타 네크워크 사업 방식과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르네셀 블랙다이아의 유니버셜 프로젝트는 청각 장애인들로 구성된 블랙다이아 프로젝트팀이 수행하는 것으로, 청각 장애인들만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면해야하는 네트워크 사업, 특히 뷰티사업을 청각장애인들이 한다는 것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박서영 기획자의 이영호 경영컨설턴트의 기획과 협업으로 장애인들도 충분히 비즈니스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증명을 해내고 있어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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