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수'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벨라수의 광고모델로 배우 양혜지를 선정하고 신제품 '기린 넥프팅 크림'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양혜지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과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등에 출연하며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모은 신인 배우다.

광고에서 양혜지는 직접 제품을 사용하며 제품의 특징을 부각했으며 광고는 빠른 화면 전환과 재치있는 광고카피를 담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배우 양혜지의 깨끗한 피부와 순수한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벨라수의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양혜지를 모델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 긍정적이고 신뢰가는 벨라수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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