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올 데이 키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오후 4시부터 9시30분까지 총 5시간30분 동안 케니와 포인포 키즈클럽에서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키즈 크래프트, 쿠킹클래스, 키즈 스포츠, 케니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호텔은 특히 진행 순서대로 동화책을 제작,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 동화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아이에게 저녁식사가 제공돼 부모는 성인 전용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풀파티 스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서비스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며 만 4세 이상 11세 이하 어린이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호텔은 부모와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포인포 키즈 패키지도 출시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