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제공
사진=대교 제공

대교는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 러닝센터에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교와 한국창의성학회의 신종호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 서비스는 학습을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4가지 공부역량인 메타인지∙자기효능감∙내적역량∙학습동기를 체계적으로 진단,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4력진단검사' '눈높이성장판' '마스터리카드' '성장리포트'를 학습자에게 제공된다. 그중 4력진단검사는 학습에 앞서 4가지 공부역량을 진단하는 것으로 학습자는 진단 결과에 따라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공받는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눈높이 러닝센터의 차세대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학습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 정보를 종합∙분석해 학습자 실력과 역량 계발을 위한 교육 서비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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