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웨딩
사진=아이웨딩

최희섭 카톡 내용이 이목을 끌고있다. 한 매체가 최희섭과 김유미의 카톡 내용을 공개한 것.

19일 한 매체는 최희섭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전 부인 김유미의 입장을 보도하며 최희섭의 양육비 미지급 현황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14일 최희섭에게 "나머지 미지급 양육비 730만원 제발 보내달라"라며 "아이까지 힘들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한편 최희섭은 양육비 지급 이외에 아이에 대한 면접 교섭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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