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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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데뷔 초 모습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있다.

MBC '해피타임'의 명품 열전 코너에서는 이영애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영애는 예쁜 외모 덕분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참고서 표지모델로 데뷔,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에도 학생 잡지 표지모델로도 발탁됐다.

이어 이영애는 1990년에 초콜릿 CF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 이영애는 데뷔 초 다양한 이미지의 배역을 소화했다. 청순함 뿐 아니라 '노는 언니' 역할로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이영애는 1996년 '동기간'이라는 작품에서 노는언니 '칠공주'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의리"를 외치는 터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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