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가수 겸 배우 윤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뚜레쥬르 측은 “윤아가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를 추구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지난주 윤아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10월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Oh!GG로서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발표했으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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