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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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6일 저녁 정상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화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 비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돼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불꽃축제는 예정대로 이날 오후 7시부터 1시간40분가량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혼잡지역인 여의동로가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30분까지 통제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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