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화면
사진=YTN 뉴스 화면

배우 김부선의 변호를 맡고있는 강용석 변호사의 생쇼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쇼 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이 지사의 점은 중요한 게 아니다. 선거법 위반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이재명 지사가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신체검증을 받았다.

최근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가 나눈 대화가 담긴 음성파일이 SNS를 통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재명은 신체검증을 진행했다. 신체검증을 진행한 의료진에 따르면 "녹취록에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며 "동그란 점이나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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