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따오 제공
사진=칭따오 제공

칭따오(TSINGTAO)가 18부터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을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다. 전년도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부터 브룩스 코엡카, 제이슨 데이, 어니 엘스 등 세계 유수의 선수가 참여, 국내외 골프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칭따오는 이 대회에서 주류 브랜드 단독으로 후원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칭따오 비어존(TSINGTAO BEER ZONE)을 통해 칭따오 생맥주와 올해 출시된 신제품 위트비어, 스타우트를 선보인다.

칭따오를 수입하는 수입주류 유통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이번 후원을 통해 갤러리들과 전 세계의 골프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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