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언급되며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청춘다큐 다시,스물'(이하 '다시 스물')은 MBC 시트콤 '뉴논스톱' 편 2부가 그려졌다.

박경림, 조인성 등은 김영준을 보고싶어했지만, 그의 의사에 따라 이날 방송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 시청자가 알 수는 없었다.

이에 김영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준은 당시 '타조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열연을 펼쳤다.

모델 같은 큰 키에 개성 넘치는 패션, 페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