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애리 SNS
사진=김애리 SNS

가수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애리는 1982년생으로 김태우보다 1세 연하다. 재미교포 출신인 그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김애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장품 업체 두두베베 대표로 재직 중이며 남편이 소속된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이사를 맡고 있다.

김애리는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그라피스트 만지 컬렉션에 남편인 가수 김태우와 함께 참석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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