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제공
사진=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제공

하와이 오아후 섬 서해안의 코올리나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익스피리언스 이븐 모어(Experience Even More)'를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19일까지 전개한다.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객이 '기쁨의 땅(Place of Joy)'이라 불리는 코올리나 지역과 리조트 곳곳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조트는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룸부터 오션프론트 룸 예약 시 1박당 100 달러, 주니어 스위트 이용 시 1박당 200 달러, 원베드룸 스위트 이용 시 1박당 400 달러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 투숙객은 매일 제공되는 크레딧과 함께 즐거움이 배가되는 리조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과 바, 스파, 뷰티 살롱 등에서 현금처럼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룸다이닝, 인룸마사지 등 객실에서 이용하는 서비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조트는 스타 셰프 마이클 미나가 운영하는 시푸드 레스토랑 미나스 피쉬 하우스에서 해피아워도 실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다양한 주류와 안주 메뉴를 리조트 크레딧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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