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올해 수험생 연령대인 1999년~2001년생이 데이터 요금제 5종(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78,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49/44, LTE 데이터 33)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까지 요금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수험생들은 6개월간 매월 750원에서 최대 8,750원의 요금할인과 3GB에서 50GB까지 데이터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내달 12일까지 V40 ThinQ, iPhone XS, Galaxy Note9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제품별로 어울리는 연결 기기가 경품으로 제공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같은 혜택은, 수험생에게 피처폰이나 데이터 사용이 제한되던 기존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 U+아이돌Live 등 1020세대 인기 서비스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도 제공해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콘텐츠 소비에 목말랐던 수험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수능으로 고생했던 수험생들이 이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LG유플러스와 함께 마음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