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VM웨어-KT, 국내 멀티 클라우드 전략 손잡다

발행일시 : 2018-11-14 01:15

VMware(CEO: 팻 겔싱어)가 1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 ‘vFORUM 2018’를 개최하고 기자 간담회를 통해 VMware의 비전과 국내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제품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ware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과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명했다

많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혹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환경의 클라우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을 일관성 있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솔루션이 필요하다.

귀도 아펜젤러 CTO는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는 엣지컴퓨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적용 사례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자동화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활용의 편이성을 강조했다.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ware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CTO)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ware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CTO)>

이와 더불어 멀티 클라우드 지원 전략의 일환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구현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3.5 업데이트와 강화된 파트너 에코시스템인 ‘VM웨어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프로그램(VMware Cloud Provider Program(이하 VCPP)’을 소개했다. 특히 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VCPP 사업도 본격화한다고 했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3.5는 끊임없이 증가하는 워크로드 및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보다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Gen10용 HPE 시너지(HPE Synergy Gen10), 델 EMC 파워엣지 MX(Dell EMC PowerEdge MX) 등 컴포저블 인프라 플랫폼을 지원한다.

델 EMC 파워엣지 MX는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킹의 맞춤형 모듈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를 위한 델 EMC의 키네틱 인프라다. 하이퍼 컨버지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검증된 VMware Cloud Foundation은 모든 VMware vSAN 지원 노드에 대한 에코시스템을 지원한다.

Gen10용 HPE 시너지와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간의 통합으로, 컴포저블(composable) 인프라 플랫폼을 지원한다. 기업의 IT 관리자는 워크로드 도메인 상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물리적 자원을 동적으로 구성 운영 효율성과 자동화를 개선할 수 있다.

VM웨어 NSX-T와 통합돼,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자동화된 배치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는 물론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및 쿠버네티스를 지원한다.

VCPP는 전 세계적으로 VM웨어가 구축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서 클라우드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VCPP에 참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VM웨어 솔루션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은 비즈니스 및 IT 요구사항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VCPP를 통해서 VM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이 탄력적으로 가능하다. 현재 전 세계 120여 개국, 4,200여 파트너사들이 VCPP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T가 올해 11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VM웨어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VMware on KT Cloud’를 정식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은 “KT와의 파트너십 통해 국내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 더욱 다양하고 견고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 현재 온프레미스 상에서 VM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 중심으로 클라우드로 유연하게 확장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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