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시사그린 워크샵에 이어 환경 친화적 기업 행보 이어가…

시사아카데미(대표 엄태상)가 연말을 맞이해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이벤트 에코그린시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시사아카데미는 업계 최초로 자연 친화적 교육기업으로 나가자는 의미의 시사그린 워크샵을 진행해 전 직원이 함께 청정 그린의 고장 제주도에서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이번 12월에도 자연친화적 교육 취지에 발맞춰 일본어, 중국어 ‘단기대학과정’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무지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 ‘에코그린 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본 이벤트에서는 단순한 에코백 증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여서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시사아카데미에서는 참여자들이 부스에서 다양한 스탬프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단 하나뿐인 에코백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나만의 에코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 이번 이벤트가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대상자는 12월 일본어 단기대학과정(입뽀입뽀, 군군, 페라페라), 중국어 단기대학과정(STEP Ⅰ, Ⅱ) 을 세트로 등록하는 모든 사람이며,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단기대학과정을 등록할 경우 상담데스크에서 수령 가능하다.

시사일본어학원 Edu Creator 이세훈 차장은 “친환경이 아닌 필(必)환경 시대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는 시점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이 양질의 교육은 물론, 자연을 한번 더 생각하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사일본어학원과 시사중국어학원은 12월 3일 개강하며, 해당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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