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 오전 오후 날씨가 화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최대 7∼8도가량 껑충 뛰어 전 권역이 영상 수준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9∼20도로 예측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9~15도, 인천 10~15도, 수원 9~16도, 춘천 3~9도, 강릉 9~16도, 청주·대전 10~15도, 세종 9~14도, 전주·광주 12~17도, 대구 8~17도, 부산 15~20도, 울산 11~20도, 창원 10~18도, 제주 17~22도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적으로 '보통'을 나타내겠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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