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사랑에 빠진 쿠바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tvN 드라마 '남자친구' 첫 회차의 배경으로 등장한 쿠바여행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카리브해의 진주'로 불리는 쿠바는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형형색색의 도시와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이런 쿠바를 배경으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참좋은여행은 쿠파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효율적인 항공 여정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도시별로 기본 2일 이상 숙박으로 이동 부담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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