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삼립호빵 윈터레스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1월 27일까지 대림미술관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림미술관 내 위치한 카페 ‘미술관옆집’에서 특별한 문구를 새긴 호빵을 판매하며, SPC삼립과 다양한 작가들이 협업한 삼립호빵의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아트웍을 선보인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캠페인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판매량도 지속 증가하며 호빵의 계절임을 실감하고 있다”며, “48년 동안 겨울 대표 브랜드 ‘삼립호빵’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앞으로도 따듯하고 재미있는 이벤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한 SPC삼립의 대표 장수제품으로 지난 시즌까지 누적판매량이 58억 개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통의 단팥, 야채 호빵 이외에도 골든에그호빵, 꿀씨앗호빵, 버거호빵 등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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