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가 독일의 감각적인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IPHORIA)’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LF가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이라는 특별한 테마를 가진 여행 액세서리 및 용품 편집숍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 구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포리아는 2012년 젊고 도전적인 디자이너 밀레나 제이클(Milena Jaeckel)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아이포리아의 제품은 단순한 보관과 수납의 목적을 뛰어넘어 앞서가는 감각과 센스를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는 아이포리아의 마이크로백,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 지갑,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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